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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2024.09.20 개인 과제 현황

Young_Han 2024. 9. 20. 20:45

 

 오전에 매니저님께서 현재 진행상황을 알기 위해 오셨다. 팀원들은 과제를 끝내가고 있었지만 나만 시작지점에서 끙끙거리고 있었다. 정말 앞이 막막했다. 너무 쉬운 과제인데 혹시 내가 코딩에 재능이 없는 건가 싶었다. 불안했지만 정신을 붙잡고 현재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노트에다 적었다. 자바 입문편에 나오는 항목은 잘 알고 있었지만 기본편은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그중에 컬렉션도 포함이다. 정규 시간 이외에 따로 공부를 해야겠다고 느꼈다.

숫자 야구 Lv1 구현

 요즘 밥을 먹을 때도 쉬고 있을 때도 항상 어떻게 코드를 짜야할지 골똘히 생각한다. 처음에는 Hashset으로 난수를 지정했지만 입력값과 비교할 때 자꾸 오류가 발생했다. 컬렉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 같아 코드를 몽땅 지우고 배열로 다시 작성했다. 

 사실 튜터님에게 가서 물어보면 금방 해결되지만 내 스스로 이것을 해결하고 싶었고 일단 구현을 하는 것이 주 목표이기 때문에 다시 처음부터 작성했다. 컬렉션을 지우고 배열로 코드를 짜니 내가 생각했던 방향으로 순조롭게 나아갔다. 그렇지만 더 기능이 많은 컬렉션을 지양하는 것과 같으므로 내가 스스로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느꼈다.

 

숫자 야구 Lv2 예외처리 외 구현

  오후부터 갑자기 속도가 올라 저녁도 안 먹고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렸다. 열심히 구글링을 하면서 함수를 찾아보고 다시 객체지향에 대해 공부를 했다. 현재 상황으론 객체지향에 대해 개념은 어느 정도 이해해 구상은 할 수 있지만 이것을 메서드로 옮기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간결하게 코드를 짜는 것은 아직 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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